다빈치 BOOKS는 누구나 수업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업 사례를 담아 ‘인공지능 FOR 클래스룸’을 출간했다.
‘인공지능 FOR 클래스룸’은 사용자가 엑셀 프로그램이 개발된 원리는 잘 모르지만, 엑셀을 활용하여 수월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개발된 원리는 몰라도 그것을 이용해서 우리의 학습과 삶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최근에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인공지능 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코딩을 못해도 쓸 수 있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툴도 본 책에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STEAM 교사 연구회를 2012년부터 9년간 해온 저자진(박찬,전수연,진성임,손미현,노희진,정선재,강윤진,이정훈,변문경)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한 박찬 대표저자는 “인공지능 FOR 클래스룸은 인공지능교육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민하는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만든 책”이라며 “미래교육을 교실현장에서 실현하기 원하는 선생님들에게 추천한다”고 출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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