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오세정·왼쪽)는 사범대 교육학과 졸업생인 김인수 동문(오른쪽)이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서울대 재학시절 상담 분야를 접한 뒤 상담 관련 연구를 계속해왔다. 부산교대 교수, 서울교대 교육학과 외래교수, 불교상담대학원 교수, 자비의 전화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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