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가 3일 경북 영천 3사 충성연병장에서 제56기 졸업 및 임관식을 열었다. 소위 계급장을 단 483명(여군 24명 포함)은 2019년 입교해 2년 동안 일반전공과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최고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최현성 소위(사진)는 육군 5사단 GOP(일반전초)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 국무총리상은 김영재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남규 소위가 받았다.
육군3사관학교가 3일 경북 영천 3사 충성연병장에서 제56기 졸업 및 임관식을 열었다. 소위 계급장을 단 483명(여군 24명 포함)은 2019년 입교해 2년 동안 일반전공과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최고 성적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최현성 소위(사진)는 육군 5사단 GOP(일반전초)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 국무총리상은 김영재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남규 소위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