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새 회장에 이용규 퍼시픽기계기술 대표

입력 2021-03-03 14:58   수정 2021-03-03 15:00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이용규(69·사진) 퍼시픽기계기술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여수상공회의소는 3일 상의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를 제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초 회장 선거에는 이용규 대표와 이영완 엘지테크 대표, 김철희 대신기공 대표 등 세 명이 후보로 나섰다.

하지만 김 대표가 출마연설까지 한 뒤 곧바로 사퇴하고, 이용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이용규·이영완 두 후보의 경선으로 치러졌다.

이 신임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여수상의가 해야 할 일들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협의하면서 풀어나가겠다"며 "선거 이후에 후유증이 없도록 화합하고 치유하면서 다른 후보의 공약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여수경영인협회장, 여수시시정자문위원, 여수상의 감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여수=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