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의 비가 아빠의 하루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열정 넘치는 하루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비가 이번 주에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비는 가족을 위한 특급 만찬을 준비했다. 직접 수산시장으로 향한 비는 엄청난 스케일의 해산물을 구매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장보기 비밀 병기까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이날 비는 월드스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대게를 손질한 후, 눈 깜짝할 새에 먹음직스러운 치즈 게살볶음밥을 완성했다. 이어 대게찜과 생선회 등을 정갈하게 차려 만찬을 차렸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180도 다른 아빠 비의 일상에 스튜디오마저 훈훈함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비는 신인 아이돌 싸이퍼와의 사제 케미 넘치는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포인트 안무 장인인 비의 즉석 아이디어에 싸이퍼는 물론, 스태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아빠' 비의 하루가 공개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는 3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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