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훈 건축사(65·사진)가 지난 3일 제33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석 회장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국제건축가협회(UIA) 2017 서울세계건축사대회조직위원장 등을 지냈다. 건축사협회 55년 역사상 연임한 최초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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