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매니저, 알고 보니 너튜브 스타?! 반전 과거

입력 2021-03-06 19:20   수정 2021-03-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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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 매니저가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3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3회에서는 비 매니저의 놀라운 매력이 그려진다.

이날 비의 매니저는 퇴근길 범상치 않은 고음을 발산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소찬휘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소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노래로 푼다"라고 밝힌 그는 알고 보니 이미 너튜브 스타였다고.

이에 매니저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섭외 전화가 오기도 했다"라고 반전 과거를 셀프 제보한다. 궁금증으로 가득한 매니저의 과거에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비와 매니저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매니저의 중독성 강한 매력에 비는 "매니저가 없으면 허전하다. 마력의 사나이"라고 밝혔다고.

또한, 이날 매니저는 칼퇴를 아쉬워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비는 "남들은 일찍 쉬라고 하면 좋아하던데.."라고 의아했다는데. 폭소와 반전이 가득한 비와 매니저의 하루는 3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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