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코로나19에 '1년 가격 동결' 항공권 판매

입력 2021-03-08 14:08   수정 2021-03-08 14: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터파크투어는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1년간 가격을 동결한 해외 왕복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고, 공식적으로 출국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동결'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단거리 노선 왕복 항공권이다.

항공권은 오는 12일까지 5일간 '항공 위크' 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목적지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홍콩·마카오·대만, 괌·사이판, 일본 등 단거리 인기 여행지다. 가격은 왕복 20만~30만원대에 판매된다. 다만, 추석과 설 연휴 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항공권은 예약 후 10일 내 100% 환불받을 수 있다. 출발일 지정 전까지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 사용일 60일 전까지는 차액을 지불할 경우 목적지도 바꿀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통상 항공권은 날짜와 시간 등에 따라 수시로 가격이 변동된다"며 "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가격을 1년간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