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이호승 공동대표 및 회원들이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및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1989년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창립된 이 단체는 토지수용법으로 추진되는 개발로 인한 토지 가격 상승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토지 강제수용으로는 서민 주거안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이호승 공동대표 및 회원들이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및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1989년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창립된 이 단체는 토지수용법으로 추진되는 개발로 인한 토지 가격 상승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토지 강제수용으로는 서민 주거안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