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KBS2 ‘트롯 전국체전’ 대망의 TOP8 주인공들이 트로트의 진한 맛으로 꽉 채운 ‘스페셜 갈라쇼’를 선보인다.
지난달 20일 ‘트롯 전국체전’은 금메달은 ‘트로트 혜성’ 진해성, 은메달은 ‘트로트 엄친아’ 재하, 동메달은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수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대한 ‘트로트 오디션 계의 신세계’를 선사한 ‘트롯 전국체전’이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13일과 20일에는 ‘스페셜 갈라쇼’를 펼친다.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의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는 트로트의 ‘진한 맛’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무대들이다.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경연 무대부터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무대까지 개개인의 8인 8색 매력을 다시 한번 내보인다.
또한 경연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숨겨둔 새로운 곡과 무대까지 준비해 ‘트롯 전국체전’의 종영을 아쉬워하던 팬들에게 안방 1열의 흥을 이어나간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관계자까지 어떤 무대가 준비되어 있을지에 대한 궁금함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스페셜 갈라쇼’는 전국투어 콘서트의 짜릿함을 맛보기 할 수 있는 무대가 된다. 예정된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되기 전 공백기를 가득 채우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트롯 전국체전’의 공식적인 피날레임과 동시에 TOP8이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무대가 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특급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인 ‘스페셜 갈라쇼’는 언택트 관객 1천여 명을 안방 1열로 초대해 경연의 감동을 이어나간다. 누군가가 탈락해야 하는 경쟁의 시간이 아닌 감독, 코치, TOP8 그리고 시청자가 하나가 되는 축제로 안방 1열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3월 13일과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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