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유재석X이용진X이영지, '新 유라인' 출격 본격화…4월 3일 편성 확정

입력 2021-03-10 08:36   수정 2021-03-10 08:37

컴백홈 (사진=KBS)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 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한편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옥탑 시절’을 돌아보며 웃음과 공감이 끊이지 않는 첫 회를 꾸몄다는 전언이다.

이에 ‘컴백홈’ 측은 “첫 녹화부터 3MC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남다른 텐션의 유라인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한 뒤 “첫 회 게스트인 화사-휘인도, 마마무 이전의 안혜진-정휘인으로 돌아가 첫 서울살이의 눈물과 희망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오는 오는 4월 3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