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오는 현상을 ‘블랙타이드(Black Tide)’라고 지칭하고,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국내 에너지 시스템에 몰려올 블랙타이드를 주목하며 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등 회복탄력성을 키울 정책과 기술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마트북스, 232쪽, 1만7000원)
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오는 현상을 ‘블랙타이드(Black Tide)’라고 지칭하고,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국내 에너지 시스템에 몰려올 블랙타이드를 주목하며 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등 회복탄력성을 키울 정책과 기술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마트북스, 232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