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해양심층수 브랜드 글로벌심층수(대표이사 도석안)가 '딥스 골드' 제품으로 '2021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3스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글로벌심층수의 딥스 골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해 크리스탈 어워드에 선정됐다.‘딥스’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에서 채취한 해양 심층수다. 이미 '국제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 금상 수상, '먹는샘물 품평회'에서 국산 브랜드 1위 선정 등 국내외 품평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딥스 제품은 미네랄 함량에 따라 그린, 블루, 골드로 나뉜다. 특히, 이번 크리스탈 어워드에 선정된 딥스 골드의 경우 경도가 200으로 딥스 제품 중 미네랄 함량이 가장 높다. 목 넘김이 좋아 맛있는 물이라 불리는 프리미엄 워터라고 글로벌심층수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심층수는 최근 해양심층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딥스를 정기적으로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런칭했다. 또한, 정기배송 런칭 이벤트로 구매 제품에 상관없이 정기 배송 신청자에게 3회차마다 딥스 골드 500mL 1팩(20개)을 제공한다.
글로벌심층수는 딥스 골드의 3년 연속 3스타상 수상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딥스 골드를 구매할 경우 포인트가 3배 적립된다. 단, 정기 배송 신청 시에는 첫 결제 건만 해당한다.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지급될 계획이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이다. 매해 국제식음료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가는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5개의 미각 심사 기준(맛, 시각, 질감, 첫인상, 후각)에 따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수한 제품에는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1~3개의 스타를 부여한다. 스페인의 소믈리에 '페란 센테예스'와 미슐랭 쉐프 '알랭 노네' 등 전 세계 200여 명의 쉐프와 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20대 직장인 A씨는 “미네랄 함량이 높은 생수는 일반 생수와 비교해 맛과 목 넘김이 확연하게 다르다”며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졌지만, 맛에 익숙해지면서 정기 배송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심층수의 도석안 대표는 "그동안 깨끗한 물, 맛있는 물, 건강한 물에 대한 고집을 이어왔기에 이러한 결과가 있었다"며 "향후에도 철저한 품질 및 퀄리티 관리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딥스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도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더욱 간편한 주문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정기 배송 서비스 런칭 및 자사 홈페이지 내 다양한 혜택으로 명품 생수 딥스를 더 손쉽게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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