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레이어는 지난 2013년 설립된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유통 트렌드에 맞는 제품 기획부터 제품별 마케팅 예산 수립, 캠페인 진행, 판매 분석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이어지는 커머스 가치 사슬을 구축해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넥스트 플레이어는 올해 초 빅데이터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연구 개발을 착수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이채호 동국대학교 교수(인공지능학과)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AI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20~30대의 젊은 사용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헬스헬퍼 등 헬스케어와 이너뷰티 산업군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넥스트플레이어는 올해 약 7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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