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은 15일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여태현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여 사장은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 운영 업무를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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