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이지선, 이지연 대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리틀스텔라(LITTLE STELLA)가 전년 대비 매출 800%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저출산과 코로나 이슈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리틀스텔라는 주력 아이템인 원피스가 가장 큰 폭의 매출 기여도를 가지며 간절기 아우터, 맨투맨 등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이 퀄리티 소재만을 사용하는 리틀스텔라는 올봄을 맞아 화사한 색감과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30~40대 맘을 공략했고 따뜻한 봄 날씨와 어린이들 개학과 입학 시즌에 맞물려 매출이 극대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랜드의 이지선, 이지연 대표는 “올해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플랜으로 MZ 세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리틀스텔라와 함께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브랜딩이 강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과 자사 온라인 브랜드 트래피콜리를 통해 온라인 매출 증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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