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tvN ’온앤오프‘에서는 줄리엔 강이 오프 시간에도배움과 열정으로 자신을 채워나가는일상을 공개한다.
연기자이자 모델인 줄리엔 강이 팔색조 일상을 공개한다. 프로운동러인 줄리엔 강의 집은 헬스장을 방불케 할 만큼다양한 운동 기구들과 1인용 미니 사우나실까지 갖추고있어 평소 운동선수 못지않은그의 몸 관리 열정을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
줄리엔강의 한겨울 상의 탈의 등산도 공개된다. 오프 때도 몸을 쉬지 않고끊임없이 움직인다고 밝힌 줄리엔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등산으로하루를 시작한다. 등산을 위해 청계산 입구에도착하자마자 서슴없이 상의를 탈의 한 줄리엔강은 맨살 위에 바로백팩을 메고 아령을 들며익숙한 듯 겨울 등산을시작했다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변등산객들은 줄리엔 강의 모습에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다른출연자들도 그의 특별한 겨울등산 스타일에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줄리엔 강은 “상의탈의를 한 채 등산을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아드레날린이나온다”라며 이유를 밝힌다. 이어 “과거 영하 17도에서도 상의 탈의 등산을한 적이 있다” 전하며 MC 성시경에게 함께 등산하는것을 제안했으나 성시경은 손사래를치며 거절했다고 해 웃음을 부른다.
줄리엔 강의 운동 열정은 등산 후에도 이어진다. “평소에 많이 하던 강한 운동뿐 아니라 부드러운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줄리엔 강은 플라잉 요가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난이도 있는 동작도 무리 없이 하는가 하면 늘어나는 번지 줄에 매달려 하는 ‘번지 피지오’ 수업까지 들으며 끝없는 운동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27개월 딸의 육아 모습을최초 공개하는 배우 한채아의일상과 tvN ‘철인왕후’의 신스틸러 배우 차청화의특별한 모녀 데이트가 함께공개된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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