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글로벌 2상 CRO 선정

입력 2021-03-17 14:58   수정 2021-03-17 15:00

뉴지랩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뉴젠나파모스타트정'의 글로벌 2상을 위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작년 11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뉴젠나파모스타트정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1상이 완료되면 경증과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2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한국과 영국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뉴지랩 관계자는 "프리미어리서치가 대사 항암제 ‘KAT'에 이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도 맡았다“며 ”양사 간에 전략적인 협력 관계가 형성되며 더 원활하게 임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 수탁 기관이다. 세계 84개국에 1600명의 직원이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