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은 한경아 뇌·인지과학 전공 연구교수와 임희진 뉴바이올로지 전공 박사후연구원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 교수는 ‘티로신 인산화 신호전달에 의한 전시냅스 분화 및 행동발달 연구’, 임 박사는 ‘단일세포의 세포막 다중오믹스 분석기술을 통한 종양 미세환경 연구’를 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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