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바퀴 달린 집2’가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4월 방송을 시작한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보인 시즌1은 집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희망을 전하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던 성동일, 김희원의 원년 멤버에 임시완이 새롭게 막내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과연 새로운 이들 삼형제가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 지가 이번 ‘바퀴 달린 집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바퀴 달린 집2'에서 임시완 특유의 열정과 풋풋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궁 PD의 말처럼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임시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8일) 공개된 ‘바퀴 달린 집2’의 포스터에서는 먼저 지난 시즌과 사뭇 다른 모습의 바달집이 눈에 띈다. 이들이 길을 떠나 하룻밤을 보내게 될 바달집이 이번 시즌에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을지도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달집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의 모습에서 전국 방방곳곳을 배경으로 손님들과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낼 이들의 유랑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