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18일 박성호 사무총장(사진)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인터넷기업협회 최초의 상근 회장이다. 지금까지는 회원사 대표들이 회장직을 맡아왔다. 협회 관계자는 “주도적으로 협회를 운영할 수 있는 내부 인사가 더 적절하다는 회원사 대표들의 의견이 반영돼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18일 박성호 사무총장(사진)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인터넷기업협회 최초의 상근 회장이다. 지금까지는 회원사 대표들이 회장직을 맡아왔다. 협회 관계자는 “주도적으로 협회를 운영할 수 있는 내부 인사가 더 적절하다는 회원사 대표들의 의견이 반영돼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