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커스(LU4US)의 보컬 동현이 컴백한다.
18일 로칼하이레코즈는 "동현의 신곡 '바람이 드는 날'이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바람이 드는 날'은 동현의 4번째 싱글로 가슴 아픈 이별의 슬픔을 동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동현은 이번 앨범에 직접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더하며 리스너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현이 속한 루커스의 일본 데뷔 싱글 '브레이크 야(Break ya)'는 지난 2016년 발매와 동시에 타워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고, 일본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새 노래 발매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현은 앞으로 로칼하이레코즈의 전폭적인 지원 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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