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케어는 모빌리티 토탈케어 서비스의 데이터를 통해 B2B, B2C 차량의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O2O플랫폼 전문 회사로 2019년에 자동차 관리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쏘카에 인수되었다.
차케어는 기존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높은 이해도와 전문 기술력을 쌓아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 차량관리 플랫폼인 유레카(URECA)를 개발해 전국 쏘카 차량의 맞춤 관리에 활용되고 있었다.
"유레카를 통해 누적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차량관리 업무를 표준화하고 예측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사이센스(Sisense)’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고도화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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