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내달 2일 첫 방, '미스트롯2' TOP7의 노래 효도 쇼

입력 2021-03-19 17:03   수정 2021-03-19 17:05

‘내 딸 하자’ (사진= TV CHOSUN 제공)

‘미스트롯2’ TOP7이 출연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가 4월 2일 밤 10시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내 딸 하자’는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들끓게 만들며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 화려하게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트롯 어버이, 찐팬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가 ‘미스트롯2’ TOP7의 일상생활 속 ‘찐 딸 면모’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분 분량 티저 영상에는 ‘미스트롯2’에서 보여준 무대 위 화려한 트롯 디바들이 아닌 친근감 넘치는 반전 매력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스트롯2’의 ‘진(眞)’ 자리에 오르며 안방 어버이 모두의 ‘진’딸로 자리매김한 양지은은 절절한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댄스 장전한 모습으로 ‘흥났지은’의 스웨그를 뽐냈다.

‘미스트롯2’ 트롯 여신으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선(善)’ 홍지윤은 어설픈 요리실력으로 실수를 연발하는 귀여운 허당미를, 감성 달인 청학동 예절 소녀 ‘미(美)’ 김다현은 아버지와 알까기 명승부 중 귀여운 승부사로 변신해 숨겨둔 애기美를 발산했다.

특히 ‘미스트롯2’ 아기호랑이로 당찬 태도를 보인 김태연은 집에서는 ‘애교범람’한 막내딸로 깜찍함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김의영은 캡사이신 같은 화끈한 무대와는 달리 발가락만 까딱하는 느림보 행동으로 ‘갭차이신’으로 등극했다.

뒤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별사랑은 조카밖에 모르는 ‘조카사랑’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던 은가은은 소파 붙박이로 현실 딸의 털털함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7인 7색의 개성이 오롯이 드러난 티저 영상은 대한민국 대표 딸들로 변신할 TOP7의 노래 효도쇼 ‘내 딸 하자’에 대한 호기심을 폭주시켰다.

무엇보다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미스트롯2’을 향해 보내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시청해준 트롯 어버이들의 사연을 받아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깜짝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드리며 ‘부모님들의 1일 딸’로 활약한다.

TOP7가 전국 방방곡곡 부모들의 신청곡을 부르며 귀호강을 안기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애틋한 효심을 전달하는 것.

더불어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매주 달라지는 TOP7의 ‘뽕짝꿍들’로 출연, 일곱 딸과 환상적인 ‘꿀 케미’를 선보이며 요절복통 금요일 밤을 선물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전역에 트롯의 참맛을 널리 알린 ‘미스트롯2’ TOP7가 ‘내 딸 하자’를 통해 ‘효도의 참맛’을 선사한다”라며 “‘미스트롯2’에서와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스트롯2’ TOP7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사연 신청은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와 ‘노래 효도’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