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대세들만 한다는 '소주 여신' 됐다…모델 발탁

입력 2021-03-19 18:13   수정 2021-03-19 18:15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대세들만 할 수 있다는 '소주 모델'로 낙점됐다.

주류 브랜드 금복주는 2021년 새로워진 참소주의 광고 모델로 오마이걸 멤버의 아린을 선정했다. 이로써 아린은 소주 광고까지 접수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금복주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초나노막 정제공법으로 만들어진 'New 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아린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New 참'의 새로운 광고영상은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린은 KBS2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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