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빌레라’가 본방송을 앞두고 나비 찾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다.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지난 2016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별점 만점, 평점 10점을 기록하며 웹툰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원작으로 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극 중 박인환은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덕출’로,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채록’으로 분해 세대를 뛰어넘는 ‘발레 사제듀오’의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레를 통해 인생 마지막 비상을 꿈꾸는 ‘발레 제자’ 박인환과 발레를 통해 인생 첫 도약을 시작하는 ‘스승’ 송강의 특별한 발레 교습이 담기며 따뜻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나빌레라’는 22일 첫방송에 맞춰 ‘출석체크 이벤트’를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가 출석체크 이벤트를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는 오늘(22일) 밤 9시에 첫 방송하는 ‘나빌레라’ 본방송에 나비와 함께 등장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은 뒤, QR코드 속 주소로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2021년을 힘껏 날아오르게 해줄 ‘나빌레라 출석체크 이벤트’는 오늘(22일) 첫 방송부터 4화까지 본 방송 중에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오늘(22일) 밤 9시 첫 방송된 후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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