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어촌을 구상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방문객이 달라진 어촌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문화·복지 등 어촌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소득 증대, 경관 개선에 주력하겠다”며 “어촌 어디서나 불편 없는 삶을 누리도록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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