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에서 전직 날씨 요정부터 현재 기상캐스터의 유쾌한 겨루기가 펼쳐진다.
22일 밤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세계 기상의 날 특집으로 현직 기상캐스터부터 과거 날씨요정까지 총 출연한다.
이날 노은지·오수진, 배수연·안혜경, 김혜선·김정윤, 김영애·우진규가 출연하여 영광스러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2021년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는 여덟 명의 도전자들의 유쾌한 겨루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우승은 단 한 조! 양보할 수 없는 우리말 명예 달인의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결과를 알 수 없는 박빙의 선두 다툼이 계속되었다.
여덟 명의 기상 전·현직 전문가들의 세계 기상의 날 특집 '우리말 겨루기'는 22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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