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업그레이드된 분위기와 미모를 자랑했다.
루나솔라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솔라 : 라이즈(SOLAR : rise)'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루나솔라는 드레시한 의상에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타일을 장착, 사랑스러움과 개구진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멤버들은 'rise'를 뜻하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배경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이번 앨범 컨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루나솔라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루나솔라는 데뷔 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단숨에 'K팝 루키'로 줌고 받았다. 이들은 데뷔 한 달 만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등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루나솔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솔라 : 라이즈'는 오는 4월 7일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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