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장애인고용증진 및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취한 컨설팅과 직업훈련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에 앞정서고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인 치과 수술에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대 치과병원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서울대치과병원점 수익금 가운데 1억월의 기금을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전달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왼쪽부터),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사장 등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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