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왼쪽)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
기브앤 드림은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신설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중·고교 스포츠 유망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1년간 최대 30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시행된 비대면 달리기 기부 행사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참가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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