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드라마 ‘러브씬넘버#’, ‘우리 사랑했을까’, ‘화양연화’, ‘하이에나’, ‘쌍갑포차’, ‘터치’ 등에서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으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이를 입증하듯 김영아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에서도 잇따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리며 1월 초 공개된 융합독서교육의 대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자비로운 영아씨’로 등장, 유쾌하면서도 엄마들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근 공개된 식품 대표 브랜드 CJ제일제당 ‘고메 탕수육’에서 김영아는 우아한 카리스마와 코믹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브랜드들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김영아를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영아는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남다른 존재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표현력, 귀를 사로잡는 완벽한 대사 전달력으로 대중에게 높은 신뢰와 호감을 쌓으며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자리 잡았다.
한편, 하반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는 김영아의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대세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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