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가 ‘하트시그널’에서 친한 멤버로 김도균을 꼽았다.
채널A ‘프렌즈’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설레는 겨울을 함께 보낸 하트시그널 청춘 남녀들의 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는 프렌썸 이야기다.
김장미는 시즌2 출연 당시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유쾌 발랄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의 뉴요커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현재는 회사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CEO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장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당시 김도균의 데이트 파트너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를 증명하듯 “’시즌2’ 이후 가장 자주 보게 된 멤버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김도균”이라며 그와의 돈독한 우정을 밝힌 뒤 “의외로 (송)다은이와도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
김장미는 ‘프렌즈’ 출연자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출연자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시즌2’ 출연자가 아닌) 뉴페이스를 만나보고 싶다”며 “(뉴페이스가) 어떻게, 왜 출연하게 됐는지 그 계기도 궁금하다”며 프렌썸 데이를 함께할 프렌즈를 궁금해했다. 덧붙여 김장미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아는 김장미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다”며 ‘프렌즈’에서 선보일 또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김현우, 박지현의 프렌썸 데이와 함께 정재호, 오영주, 이가흔의 저녁 데이트가 그려질 채널A ‘프렌즈’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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