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Playce RoRo는 마이그레이션의 모든 과정에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기존에 출시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제품에서 클라우드 전환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AS-IS 운영시스템 분석, 시스템 인터페이스 추출, 리포팅 기능과 전환 이후 데이터 검증 영역을 고도화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CTO는 “클라우드 전환 수행 시 마이그레이션의 일부 단계만 자동화하거나 각 단계별 다른 솔루션을 활용하여 오히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Playce RoRo는 분석·전환·검증 각 프로세스별 필요한 자동화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 반복 수행을 통해 휴먼 에러 등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인력 투입 대비 최대 40%의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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