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인조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멤버 문별 솔라와 마찬가지로 현 소속사인 RBW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RBW는 30일 화사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그룹은 물론 개인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BW는 "휘인과도 재계약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 중이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1월 문별과 솔라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마무는 2014년 'Mr. 애매모호'로 데뷔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 각자 앨범을 내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한다. 특히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활약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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