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까지 세나·GT·720S·765LT 등 대치 전시장에서 전시
맥라렌 서울이 국내 판매 중인 맥라렌 전 제품과 특별 제품을 선보이는 맥라렌 오픈 하우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31일부터 4월4일까지 대치 전시장에서 운영한다. 전시 제품은 맥라렌 GT, 720S 스파이더, 765LT 쿠페, 세나다. 특히 세나는 맥라렌의 최고성능 제품군인 얼티밋 시리즈 제품으로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세나는 맥라렌 레이싱 역사를 대표하는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아일톤 세나를 기념해 제작됐다. V8 4.0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800마력을 발휘한다.
이태흥 맥라렌 서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자동차 애호가들이 맥라렌 브랜드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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