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 로칼하이레코즈와 손잡고 ‘멍’ 공개...‘이별에 공감하고 상처 위로’

입력 2021-03-31 07:22   수정 2021-03-31 07:24

루빈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싱어송라이터 루빈(Ruvin)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31일 오후 6시 루빈과 로칼하이레코즈가 손잡고 발매하는 신곡 ‘멍’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약 2년여의 기다림 끝에 발표되는 루빈의 새 노래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빈의 디지털 싱글 ‘멍’은 되돌릴 수도 없고 되돌릴 의지도 없는 서로에 대한 오해들로 점점 멀어지다가 이별을 맞이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특히 루빈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멍’은 감성적인 가사는 물론, 루빈만의 편안한 멜로디와 편곡으로 채워져 대중의 이별에 공감하고 상처를 위로할 예정이다.

‘멍’으로 대중을 만날 루빈은 아이리쉬 포크 밴드 바드(Bard)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제1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입상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후 이루마와 윤한, 도트(DOT)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반 객원보컬 및 기타 연주로 참여했고, 밴드 넬과 박정현 등 라이브 공연에서 주요 세션으로 활약해왔다.

이외에도 루빈은 ‘에스닉 퓨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거나 뮤지컬부터 영화와 드라마 음악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