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로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 AI 피부 진단 및 매칭 서비스 ▲ AI 기반의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론칭 ▲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K뷰티 플랫폼으로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전 세계 20억 8천만 대가 넘는 디바이스에 모바일 앱 및 솔루션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메이투는 국내에서 특히 셀카 앱 ‘뷰티플러스’로 잘 알려져 있다.
디지로그의 김정석 대표는 “양사가 코로나로 위축된 글로벌 시장 속에서도 전략적 파트너로서 AI 맞춤형 화장품 시장 개척을 준비해왔으며, 메이투 이브(MeituEve)의 기술과 정확도를 기반으로 디지로그가 자체 개발한 AI 매칭 플랫폼인 MANSAE를 결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기존에 없던 AI 화장품 매칭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로그 피부 측정 센터와 AI 플랫폼 MANSAE는 5월 경 국내 시장부터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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