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에서는 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충북오창5단지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및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 조리사 표창, 우수 보육교직원도지사상 수상(2명) 등의 실적을 거둬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위례포레스트 어린이집’과 ‘화성향남11단지 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화성향남6단지 어린이집’ ‘화성향남9단지 어린이집’ ‘순천오천 어린이집’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부산신항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부영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받지 않고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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