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김영광, 회사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지승현에 선전포고

입력 2021-04-01 23:16   수정 2021-04-01 23:18

'안녕? 나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윤주상의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는 한유현(김영광 분)이 고모 한지숙(백현주 분)의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임원 회의에 돌연 등장했다.

이날 한유현은 "한지만(윤주상 분) 회장님은 비용 절감을 핑계로 직원을 내보내는 치졸한 방법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으실 겁니다"라며 설득에 나섰고 이후 한지만이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자 임원회의는 무산됐다.

이후 한유현은 기업 되찾기에 고군분투했고 반하니(최강희 분)도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한편 양도윤(지승현 분)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오지은(김유미 분)이 애썼지만, 양도윤은 "어머니를 지켜야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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