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 신한카드와 업무 제휴
-공동 마케팅 진행의 일환
금호타이어가 교원라이프, 신한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새로운 상조 상품인 '금호타이어 X 교원라이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고 품질 좋은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동 마케팅을 마련했다. 타이어프로/KTS 등 금호타이어의 일부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교원라이프의 '금호라이프교원' 에 가입한 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50만원에서 2개 상품 가입시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상조 상품(장례)뿐 아니라 다른 서비스로 변경해 사용할 수도 있다. 부모의 경조사 부담 해소는 물론 결혼준비를 위한 웨당상품부터 크루즈여행,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교원그룹의 전집 등 교육 상품 또한 선택할 수 있다. 교원라이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조를 넘어 생활 전 영역으로 혜택을 넓힌 토탈라이프 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럭버스 타이어 전문점인 KTS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신한화물복지카드 이용자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이번 교원라이프 상품도 신한카드와 제휴해 신한화물복지카드 이용자는 타이어 구매시 포인트 적립 이외 50만원의 추가적인 캐쉬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통해 혜택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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