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X 영재X 유회승, ‘온에어-비밀계약’ 출연...대세 K팝 아티스트들의 향연

입력 2021-04-01 18:25   수정 2021-04-01 18:27

온에어 (사진=신스웨이브)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엔플라잉 유회승 등 실력파 K팝 아티스드들이 ‘온에어-비밀계약’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1일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엔플라잉 유회승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최근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을 비롯해 빅톤 허찬, 임세준, 골든차일드 Y, 김민규 등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케이, 영재, 유회승 등도 연달아 게스트 출연을 결정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우선 케이, 영재는 오는 5월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온에어-비밀계약’ 무대를 통해 갈고 닦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뛰어난 가능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회승 역시 앞서 뮤지컬 ‘광염소나타’ 등에서 이미 실력을 증명받고 뜨거운 극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온에어-비밀계약’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온에어-비밀계약’은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관심받고 있다. 이에 케이와 영재, 유회승 등도 이번 무대에서 전세계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에어-비밀계약’은 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와 LG유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며, 올해부터 LG유플러스 신규 사업으로 추진중인 콘텐츠 사업의 첫 번째 투자 사례다. 또한 ‘SNL 코리아’를 연출했던 유성모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인 ‘온에어-비밀계약’은 최근 3화 ‘고백’ 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화 ‘시작’ 편을 진행하며, 오는 4월까지 총 7화를 선보인다.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다, 오는 4월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또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송출되며,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V라이브, 라인 라이브 등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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