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수인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일 문수인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귀여운 알파카 풍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수인은 30번째 생일을 맞아 선물 받은 알파카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수인은 훈훈한 외모와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기럭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엽잖아요~", "생일 축하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수인은 오는 3일 발표 예정인 가수 KCM의 '그냥 좋아'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편, 문수인은 각종 예능 출연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며 유튜브 '문수인 MoonSuin'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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