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이정신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난달 30일 이정신은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산책 봉사, 유기견 봉사 등에 참여했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신은 "버려진 아이들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예쁜 눈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지속적으로 선행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정신이 동참한 기부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유기동물보호소에도 사료를 지원하며 버려진 아이들의 행복한 폴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의 일환이다.
이정신을 시작으로 여러 셀럽들이 캠페인에 참여, 전국 각지의 어려운 환경의 임시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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