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화보 B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미가 마리끌레르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흡인력 넘치는 눈빛과 자유로우면서도 파격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미는 컬러풀한 배경과 함께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해 B컷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선미는 캐주얼한 룩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선미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바디 연출과 몽환적인 무드로 팬심을 자극했다.
최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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