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은 "새로운 아티스트 3팀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가 '유니버스' 합류,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으로, 오리지널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미디어(Media)',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멀티 엔터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유니버스' 측은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행사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추후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방침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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