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강호동, "행님아~" 리즈 시절 패러디 포스터 공개(feat. 김강훈)

입력 2021-04-03 10:49   수정 2021-04-03 10:51

잡동산 (사진=SM C&C STUDIO)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 사장 강호동의 리즈 시절(?)을 소환한 웃음 빵 터지는패러디 포스터와 잡중개인으로 활약을 펼칠 ‘은팀장’ 은혁과 ‘부팀장’ 승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목요일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3일 강호동의 패러디 포스터와 잡(JOB,직업) 중개인 은혁-승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강호동의 패러디 포스터 속에는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두 팔을 양 옆으로 뒤흔들며 “행님아~”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호동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순간 웃음이 빵 터진다. 또한 27년 전 호동이의 동생이 된 어린이 강훈이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뜻밖의 형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거 후보 느낌이 물씬 나는 포스터 속 ‘수석 JOB중개인’ 은혁과 ‘1등 JOB중개인’ 승관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키심저격’을 예고하는 듯한 손짓과 미소, 귀여운 표정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하늘 아래 두 중개인은 없다’라는 공통적인 포스터 문구가 두 잡중개인 사이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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