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강호동, 개업 첫날부터 위기 직면…'예측불허' 어린이 고객님들

입력 2021-04-06 12:19   수정 2021-04-06 12:21

잡동산 (사진=SM C&C STUDIO)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 사장 강호동이 대망의 개업 첫날부터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눈물을 쏙 빼는(?) ‘예측불허’ 어린이 고객님들이 ‘잡동산’을 찾아온 가운데 즐거움 가득한 첫 JOB매물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6일 ‘잡동산’의 1회 맛보기 예고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세상의 모든 JOB매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잡동산’ 개업 첫날, JOB매물을 보기 위해 다섯 명의 어린이 고객님들이 찾아온다. 강 사장은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활기찬 환영 인사로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하며 첫 테마인 ‘즐거움’과 관련된 JOB매물을 소개한다.

‘즐거움’을 테마로 한 JOB매물을 각각 준비한 잡중개인 은팀장과 부팀장은 직업 공간이 완벽하게 구현된 롤모델하우스로 어린이 고객님들을 안내한다.

‘먹는 즐거움’을 대표하는 과자와 관련된 직업과 ‘노는 즐거움’을 대표하는 장난감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JOB주인들이 등장한 가운데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 고객님들은 오감을 이용해 직접 직업 체험을 해보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JOB매물 중개에 나선 두 잡중개인 은혁과 승관은 ‘키심’을 잡기 위해 서로의 JOB매물에폭풍 견제를 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사이좋은(?) 팀장 케미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의 눈물을 쏙 빼놓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잡동산’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JOB 유니버스 컨셉티저 관람 인증 이벤트와 첫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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