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류랑단' 송가인과 진해성이 정통 트로트를 선보인다.
7일 밤 방송되는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롯 여제' 송가인과 '트롯계의 혜성' 진해성이 컬래버를 펼친다. 또한, KBS2 ‘트롯 전국체전’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MBC ‘트로트의 민족’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트로트 오디션의 명가 ‘트롯 전국체전’이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트롯 매직유랑단’은 송가인 단장을 주축으로 진정한 트롯의 참맛을 보여주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트로트의 민족’이 ‘트롯 전국체전’ TOP8 왕좌의 자리를 노리는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치열한 경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채롭고 신선한 무대로 대결을 펼치며 ‘트롯명가’ TOP8의 자리를 지키는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롯 매직유랑단'은 매주 수요일 KBS2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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