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사(AleXa)가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OST에 참여했다.
‘괴물 신예’ 알렉사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아홉 번째 OST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가 오늘 11일 낮 12시 발매된다.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는 알렉사의 순수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감미로운 기타 스트링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따뜻하고 다정한 상대를 그리워하는 노랫말과 알렉사 특유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극에 애절함을 더할 예정이다.
가창에 참여한 알렉사는 미국 출신 K팝 가수로,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밤(Bomb)’으로 데뷔했으며,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알렉사 에이치라는 또 하나의 코드네임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파워풀한 여전사의 모습과 전혀 다른 감성 보컬리스트로 변신, 팝 발라드 장르의 곡 ‘오랜만이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다.
한편, 알렉사(AleXa)가 참여한 ‘어쩌다 가족’의 아홉 번째 OST ‘어제도 오늘도 너무 보고싶어’는 오늘 11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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